브라질 대통령, 전세계 핵무기 폐기 촉구

입력 2011.05.18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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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전 세계 모든 핵무기의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리아를 방문한 라인펠트 스웨덴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핵무기의 역할에 대한 포괄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세계의 모든 핵무기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라질은 1998년 NPT, 핵확산금지조약에 서명했으며 NPT 체제의 초점은 모든 핵무장을 제거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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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라질 대통령, 전세계 핵무기 폐기 촉구
    • 입력 2011-05-18 23:32:14
    국제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전 세계 모든 핵무기의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호세프 대통령은 브라질리아를 방문한 라인펠트 스웨덴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핵무기의 역할에 대한 포괄적인 재검토가 필요하다면서 세계의 모든 핵무기를 폐기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브라질은 1998년 NPT, 핵확산금지조약에 서명했으며 NPT 체제의 초점은 모든 핵무장을 제거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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