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크] 산은, 우리금융 인수 논란

다시 민영화 시장에 나온 우리금융지주는 누가 가져가게 될까요?

산은금융지주일까요?

벌써부터 논란이 뜨겁니다.

이필상 전 고려대 총장 과 함께 말씀 나눕니다.

<질문1> 우리금융 민영화에 산은지주가 가장 적극적입니다. 국제경쟁력을 높이기위해 초대형은행이 필요하단 논린데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2> 산은은 대기업을 전담하고 우리은행은 소매금융을 해서 합병시너지가 있는 건 아닙니까?

<질문 3> 이번엔 공적자금위원회에서 밝힌 원칙을 보면 공적자금 회수 극대화가 들어있는데 그러려면 인수의사가 있는 곳에 주는게 자연스러운 것 아닙니까?

<질문 4> 공자위는 빠른 민영화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팔성 회장이 입성한 이후 세월만 보내고 민영화 실적이나 의지가 보이지 않는다는 비판도 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질문 5> 그러면 교수님께선 어떻게 민영화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질문 6> 그 경우에도 포스코 처럼 민영화는 됐는데 주인이 없어서 여전히 간접적으로 정부입김이 영향을 미치는 그런 형태가 되지는 않을까요?

<질문 7> 우리금융을 자회사 모두를 포함하는 일괄매각하기로 한 것은 어떻게 보십니까?

<질문 8> 한때 투자은행을 키우자고 했다가 금융위기로 유야무야 됐습니다.금융권 발전 방안 어떤 길로 가야한다고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