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NLL 인근서 복어독 중독 중국인 선장 사망
입력 2011.05.19 (06:11)
수정 2011.05.19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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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복어국을 먹다 중독된 중국인 선장이 해병 의무대에서 응급조치를 받다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쯤 서해 NLL 인근 해상 배에서 복어국을 끓여 먹던 중국인 선장이 복어독 중독 증세를 보인 뒤 연평도에 있는 해병 의무대로 옮겨졌으나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중국대사관에 중국인 선장의 사망사실을 통보했으며, 시신은 타고온 배에 실어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쯤 서해 NLL 인근 해상 배에서 복어국을 끓여 먹던 중국인 선장이 복어독 중독 증세를 보인 뒤 연평도에 있는 해병 의무대로 옮겨졌으나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중국대사관에 중국인 선장의 사망사실을 통보했으며, 시신은 타고온 배에 실어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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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NLL 인근서 복어독 중독 중국인 선장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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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06:11:39
- 수정2011-05-19 07:32:49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해상에서 복어국을 먹다 중독된 중국인 선장이 해병 의무대에서 응급조치를 받다 숨졌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쯤 서해 NLL 인근 해상 배에서 복어국을 끓여 먹던 중국인 선장이 복어독 중독 증세를 보인 뒤 연평도에 있는 해병 의무대로 옮겨졌으나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중국대사관에 중국인 선장의 사망사실을 통보했으며, 시신은 타고온 배에 실어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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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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