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도빌 G8 정상회의에 IMF 부총재 참석”

입력 2011.05.19 (06:1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프랑스는 오는 26일부터 이틀동안 도빌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 정상회의에 국제통화기금 대표로 스트로스-칸 총재 대신 존 립스키 수석부총재가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 대변인 프랑수아 바루앵 예산장관은 스트로스-칸 총재가 성폭행 미수 사건으로 기소됨에 따라 립스키 수석부총재가 IMF를 대표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습니다.

IMF는 스트로스-칸 총재가 기소됨에 따라 당분간 립스키 수석부총재 대행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佛 “도빌 G8 정상회의에 IMF 부총재 참석”
    • 입력 2011-05-19 06:11:40
    국제
프랑스는 오는 26일부터 이틀동안 도빌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 정상회의에 국제통화기금 대표로 스트로스-칸 총재 대신 존 립스키 수석부총재가 참석한다고 밝혔습니다. 프랑스 정부 대변인 프랑수아 바루앵 예산장관은 스트로스-칸 총재가 성폭행 미수 사건으로 기소됨에 따라 립스키 수석부총재가 IMF를 대표하게 됐다고 말했다고 프랑스 언론이 전했습니다. IMF는 스트로스-칸 총재가 기소됨에 따라 당분간 립스키 수석부총재 대행 체제로 운영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