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결혼식 치르지 못한 다문화 가정 부부를 위해 오늘 오후 무료 합동 결혼식을 개최합니다.
킨텍스는 한국으로 시집 온 지 11년 된 필리핀 신부 등 4쌍의 다문화 가정을 선정해, 킨텍스 내부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활용하고 주례, 사회자, 사진, 식사 등 연회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는 다문화 가정의 뒤늦은 결혼식을 위해 웨딩드레스, 턱시도와 메이크업, 축하공연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킨텍스는 한국으로 시집 온 지 11년 된 필리핀 신부 등 4쌍의 다문화 가정을 선정해, 킨텍스 내부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활용하고 주례, 사회자, 사진, 식사 등 연회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는 다문화 가정의 뒤늦은 결혼식을 위해 웨딩드레스, 턱시도와 메이크업, 축하공연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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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킨텍스, 다문화 부부 4쌍 무료 합동 결혼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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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06:11:40
전시 컨벤션센터인 킨텍스는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결혼식 치르지 못한 다문화 가정 부부를 위해 오늘 오후 무료 합동 결혼식을 개최합니다.
킨텍스는 한국으로 시집 온 지 11년 된 필리핀 신부 등 4쌍의 다문화 가정을 선정해, 킨텍스 내부 공간을 결혼식장으로 활용하고 주례, 사회자, 사진, 식사 등 연회 등을 모두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비영리 공익재단 아름다운 가게는 다문화 가정의 뒤늦은 결혼식을 위해 웨딩드레스, 턱시도와 메이크업, 축하공연 등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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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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