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성소방서 사진 80년 만에 공개

입력 2011.05.19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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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최초의 소방서인 '경성 소방서'를 촬영한 사진이 80 년만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여의도 공원에서 1925년 창설된 경성소방서 청사와 소방관들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60여 점을 일반에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진들은 당시 소방서 청사 모습과 소방차, 소방관 복장, 화재 진압장면, 훈련 장면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조선시대 이후부터 근대에 이르는 소방장비 변천사를 볼 수 있도록 장비와 물품 등이 전시되며, 소방안전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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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성소방서 사진 80년 만에 공개
    • 입력 2011-05-19 06:15:28
    사회
우리나라 최초의 소방서인 '경성 소방서'를 촬영한 사진이 80 년만에 일반에 공개됩니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오늘부터 사흘 동안 여의도 공원에서 1925년 창설된 경성소방서 청사와 소방관들 활동 모습이 담긴 사진 60여 점을 일반에 전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진들은 당시 소방서 청사 모습과 소방차, 소방관 복장, 화재 진압장면, 훈련 장면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또 조선시대 이후부터 근대에 이르는 소방장비 변천사를 볼 수 있도록 장비와 물품 등이 전시되며, 소방안전 체험 행사도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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