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져있는 프로축구 제주의 신영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구단은 "신영록이 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며 반응을 보였다"며 "의료진들이 신영록이 의식을 회복하는 초기 단계에 들어선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영록은 지난 8일 대구와의 K 리그 경기 도중 심장 마비로 쓰러져 열 하루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 구단은 "신영록이 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며 반응을 보였다"며 "의료진들이 신영록이 의식을 회복하는 초기 단계에 들어선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영록은 지난 8일 대구와의 K 리그 경기 도중 심장 마비로 쓰러져 열 하루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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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불명 신영록, 의식 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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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09:07:17
경기 도중 쓰러져 혼수 상태에 빠져있는 프로축구 제주의 신영록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제주 구단은 "신영록이 부모의 목소리를 듣고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이며 반응을 보였다"며 "의료진들이 신영록이 의식을 회복하는 초기 단계에 들어선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영록은 지난 8일 대구와의 K 리그 경기 도중 심장 마비로 쓰러져 열 하루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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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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