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에 금괴 숨겨 밀반출한 중국인 구속
입력 2011.05.19 (09:34)
수정 2011.05.19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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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본부세관은 운동화 밑에 금괴와 백금을 숨겨 밀반출하려 한 혐의로 중국인 보따리상 한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운동화 밑창에 시가 2억 천만 원어치의 금괴 3kg과 백금 6백여 그램을 숨겨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 단둥으로 출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세관은 중국의 금괴 가격이 국내보다 1kg당 3백여만 원 비싸 시세 차익을 노리고 불법 반출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운동화 밑창에 시가 2억 천만 원어치의 금괴 3kg과 백금 6백여 그램을 숨겨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 단둥으로 출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세관은 중국의 금괴 가격이 국내보다 1kg당 3백여만 원 비싸 시세 차익을 노리고 불법 반출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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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발에 금괴 숨겨 밀반출한 중국인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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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09:34:00
- 수정2011-05-19 10:33:00
인천본부세관은 운동화 밑에 금괴와 백금을 숨겨 밀반출하려 한 혐의로 중국인 보따리상 한 명을 구속했습니다.
이 중국인은 지난 11일 자신의 운동화 밑창에 시가 2억 천만 원어치의 금괴 3kg과 백금 6백여 그램을 숨겨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 단둥으로 출국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세관은 중국의 금괴 가격이 국내보다 1kg당 3백여만 원 비싸 시세 차익을 노리고 불법 반출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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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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