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세계육상선수권 100일 앞으로

입력 2011.05.19 (09:42) 수정 2011.05.19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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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불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세계육상 조직위원회는 오늘 대구 시내에서 2011명의 시민이 구간을 나눠 달리는 '마라톤 이어달리기'와 성공 기원 음악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2007년 오사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됩니다.

또, 202개 나라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사상 최다 규모가 예상되는 가운데 남자 100미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역대 최다인 82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10개 종목에서 10명의 결선자를 배출한다는 10-10 전략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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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세계육상선수권 100일 앞으로
    • 입력 2011-05-19 09:42:29
    • 수정2011-05-19 11:21:07
    종합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행사로 불리는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대구세계육상 조직위원회는 오늘 대구 시내에서 2011명의 시민이 구간을 나눠 달리는 '마라톤 이어달리기'와 성공 기원 음악회를 여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지난 2007년 오사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오는 8월 27일부터 9월 4일까지 9일 동안 진행됩니다. 또, 202개 나라 20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사상 최다 규모가 예상되는 가운데 남자 100미터 세계 신기록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참가해 기량을 뽐낼 예정입니다. 우리나라는 역대 최다인 82명의 선수를 출전시켜 10개 종목에서 10명의 결선자를 배출한다는 10-10 전략을 세워 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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