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10명 중 1명 “매주 로또 구입”
입력 2011.05.19 (10:19)
수정 2011.05.19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 19살 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한명은 매주 로또 복권을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살 이상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1명이 매주 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로또 복권 주 구매층은 직장에 다니는 3,40대 남성으로 전체 구매자의 38%를 차지했고 자영업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대 여성은 전체 구매자 가운데 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별로 보면 가구소득이 3백만 원에서 4백만 원에 이르는 중산층 이상 구매층이 전체의 51%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로또 복권의 1등 기대 당첨금은 평균 24억 원으로 나타났는데, 로또 복권을 산 사람은 30억 원, 사지 않은 사람은 17억 원이라고 답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살 이상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1명이 매주 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로또 복권 주 구매층은 직장에 다니는 3,40대 남성으로 전체 구매자의 38%를 차지했고 자영업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대 여성은 전체 구매자 가운데 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별로 보면 가구소득이 3백만 원에서 4백만 원에 이르는 중산층 이상 구매층이 전체의 51%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로또 복권의 1등 기대 당첨금은 평균 24억 원으로 나타났는데, 로또 복권을 산 사람은 30억 원, 사지 않은 사람은 17억 원이라고 답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인 10명 중 1명 “매주 로또 구입”
-
- 입력 2011-05-19 10:19:13
- 수정2011-05-19 11:42:23
만 19살 이상 성인 10명 가운데 한명은 매주 로또 복권을 사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갤럽이 전국 만 19살 이상 천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1명이 매주 로또 복권을 구입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로또 복권 주 구매층은 직장에 다니는 3,40대 남성으로 전체 구매자의 38%를 차지했고 자영업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20대 여성은 전체 구매자 가운데 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득별로 보면 가구소득이 3백만 원에서 4백만 원에 이르는 중산층 이상 구매층이 전체의 51%로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로또 복권의 1등 기대 당첨금은 평균 24억 원으로 나타났는데, 로또 복권을 산 사람은 30억 원, 사지 않은 사람은 17억 원이라고 답해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박예원 기자 air@kbs.co.kr
박예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