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구제역 매몰지 관리를 허술하게 한 이천시와 김포시에 기관 경고를 내렸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0일부터 구제역이 발생한 19개 시군의 매몰지 사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천시에서는 침출수를 빼내는 배수관이 막혀 있고 김포시에서는 매몰지가 함몰됐는데도 흙을 다시 덮지 않는 등 관리가 허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구제역 사후 관리를 위해 80명의 공무원이 40개 조를 나눠 매몰지를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0일부터 구제역이 발생한 19개 시군의 매몰지 사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천시에서는 침출수를 빼내는 배수관이 막혀 있고 김포시에서는 매몰지가 함몰됐는데도 흙을 다시 덮지 않는 등 관리가 허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구제역 사후 관리를 위해 80명의 공무원이 40개 조를 나눠 매몰지를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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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제역 매몰지 허술 이천·김포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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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11:12:03
경기도가 구제역 매몰지 관리를 허술하게 한 이천시와 김포시에 기관 경고를 내렸습니다.
경기도는 지난달 20일부터 구제역이 발생한 19개 시군의 매몰지 사후 관리 실태를 점검한 결과, 이천시에서는 침출수를 빼내는 배수관이 막혀 있고 김포시에서는 매몰지가 함몰됐는데도 흙을 다시 덮지 않는 등 관리가 허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도는 구제역 사후 관리를 위해 80명의 공무원이 40개 조를 나눠 매몰지를 계속 점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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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혜정 기자 charter7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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