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0 년대부터 최근까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역사와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모스크바의 초상' 사진전이 오늘 서울 역사 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역사도시 모스크바'와 '소비에트 시대 모스크바' 등 네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로마노프 왕조 마지막 대관식 모습 등 엄선된 8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오는 7월 3일까지 계속될 이번 사진전에는 러시아 문화공연과 손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이번 사진전은 '역사도시 모스크바'와 '소비에트 시대 모스크바' 등 네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로마노프 왕조 마지막 대관식 모습 등 엄선된 8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오는 7월 3일까지 계속될 이번 사진전에는 러시아 문화공연과 손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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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역사박물관, ‘모스크바의 초상’ 특별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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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15:06:48
1890 년대부터 최근까지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의 역사와 시민들의 일상을 담은 '모스크바의 초상' 사진전이 오늘 서울 역사 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역사도시 모스크바'와 '소비에트 시대 모스크바' 등 네 부분으로 구성돼 있으며 로마노프 왕조 마지막 대관식 모습 등 엄선된 8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됩니다.
오는 7월 3일까지 계속될 이번 사진전에는 러시아 문화공연과 손인형극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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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창 기자 sc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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