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해킹 재검사해야”

입력 2011.05.19 (16:2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금융소비자 연맹이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을 재검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금감원이 발표한 검사 결과는 소비자 피해에 대한 조사가 미진하고 보상과 근절대책 없이 종료한 것이어서 신뢰할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비자 중심 사고의 부재를 보여준 것으로 재검사가 필요하다고 금융소비자연대는 주장했습니다.

또 2차적인 소비자피해에 대한 보험 가입을 강제하는 등 기업의 책임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현대캐피탈 해킹 재검사해야”
    • 입력 2011-05-19 16:20:48
    경제
금융소비자 연맹이 현대캐피탈 해킹 사건을 재검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소비자연맹은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금감원이 발표한 검사 결과는 소비자 피해에 대한 조사가 미진하고 보상과 근절대책 없이 종료한 것이어서 신뢰할 수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소비자 중심 사고의 부재를 보여준 것으로 재검사가 필요하다고 금융소비자연대는 주장했습니다. 또 2차적인 소비자피해에 대한 보험 가입을 강제하는 등 기업의 책임의식을 강화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