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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업계, ‘비위 근절 결의문’ 추진
입력 2011.05.19 (16:26) 연합뉴스
대한양궁협회는 최근 적발된 일선 지도자들의 공금유용 및 장비 리베이트 수수 사건과 관련, 19일 이사회를 열어 양궁계 전체가 자성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양궁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개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전체 양궁인이 자성해야 할 사안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에 따라 비위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거나 재발방지책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내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이번 사건의 여파로 양궁계의 힘이 분산되거나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줄어들까 우려하고 있다.



최근 경찰은 장비업체에서 장비 구입 대가로 금품을 받거나 업체와 짜고 팀의 예산을 빼돌린 혐의로 실업팀과 학교 지도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이후 양궁협회는 리베이트를 주는 업체와의 거래를 금지하고 부당한 금품을 받은 지도자에 영구제명 등의 제재를 가하는 내용을 담은 대책을 내놓았다.
  • 양궁업계, ‘비위 근절 결의문’ 추진
    • 입력 2011-05-19 16:26:05
    연합뉴스
대한양궁협회는 최근 적발된 일선 지도자들의 공금유용 및 장비 리베이트 수수 사건과 관련, 19일 이사회를 열어 양궁계 전체가 자성하는 계기로 삼기로 했다.



양궁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태는 개개인의 잘못이라기보다는 전체 양궁인이 자성해야 할 사안이라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협회는 이에 따라 비위 근절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거나 재발방지책을 명문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는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와 내년 런던 올림픽을 앞두고 이번 사건의 여파로 양궁계의 힘이 분산되거나 국가대표 선수들에 대한 국민적 지지가 줄어들까 우려하고 있다.



최근 경찰은 장비업체에서 장비 구입 대가로 금품을 받거나 업체와 짜고 팀의 예산을 빼돌린 혐의로 실업팀과 학교 지도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이후 양궁협회는 리베이트를 주는 업체와의 거래를 금지하고 부당한 금품을 받은 지도자에 영구제명 등의 제재를 가하는 내용을 담은 대책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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