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유럽파 총동원…박주영·정조국 차출
입력 2011.05.19 (16:34)
수정 2011.05.19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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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치르는 다음달 평가전을 위해 박주영과 정조국 등 해외파들을 소집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3일 세르비아와 7일 가나와의 평가전에 뛸 해외파 선수 12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소속 구단에 소집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주장 박주영과 이청용, 기성용과 구자철, 남태희와 정조국, 차두리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카타르에서 뛰는 이정수와 일본에서 활약중인 김영권, 김보경, 김진현, 이근호도 차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3일 세르비아와 7일 가나와의 평가전에 뛸 해외파 선수 12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소속 구단에 소집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주장 박주영과 이청용, 기성용과 구자철, 남태희와 정조국, 차두리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카타르에서 뛰는 이정수와 일본에서 활약중인 김영권, 김보경, 김진현, 이근호도 차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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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광래호 유럽파 총동원…박주영·정조국 차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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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16:34:00
- 수정2011-05-19 16:55:59
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을 앞두고 치르는 다음달 평가전을 위해 박주영과 정조국 등 해외파들을 소집합니다.
대한축구협회는 다음달 3일 세르비아와 7일 가나와의 평가전에 뛸 해외파 선수 12명의 명단을 확정하고, 소속 구단에 소집을 요청하는 공문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소집 명단에는 주장 박주영과 이청용, 기성용과 구자철, 남태희와 정조국, 차두리 등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카타르에서 뛰는 이정수와 일본에서 활약중인 김영권, 김보경, 김진현, 이근호도 차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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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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