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무역 수지가 4개월째 적자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수원 세관은 지난달 경기도의 수출이 전달보다 4.5% 감소한 77억 5천만 달러, 수입도 2.4% 감소한 79억 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 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무역수지 적자는 올 들어 지난 1월부터 넉 달째입니다.
지난달 경기도의 무역수지 적자는 일본 대지진 영향에 따른 반도체와 승용차 부품의 조달 차질로 완제품 수출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수원세관은 분석했습니다.
수원 세관은 지난달 경기도의 수출이 전달보다 4.5% 감소한 77억 5천만 달러, 수입도 2.4% 감소한 79억 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 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무역수지 적자는 올 들어 지난 1월부터 넉 달째입니다.
지난달 경기도의 무역수지 적자는 일본 대지진 영향에 따른 반도체와 승용차 부품의 조달 차질로 완제품 수출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수원세관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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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무역수지 4개월째 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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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17:26:25
경기도의 무역 수지가 4개월째 적자를 이어 가고 있습니다.
수원 세관은 지난달 경기도의 수출이 전달보다 4.5% 감소한 77억 5천만 달러, 수입도 2.4% 감소한 79억 6천만 달러로, 무역수지가 2억 천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무역수지 적자는 올 들어 지난 1월부터 넉 달째입니다.
지난달 경기도의 무역수지 적자는 일본 대지진 영향에 따른 반도체와 승용차 부품의 조달 차질로 완제품 수출이 감소한 데 따른 것으로 수원세관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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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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