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경찰서는 오후 시간대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장모 군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장군 등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50살 윤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장군 등은 지난 1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영등포와 구로 일대에서 방범창을 뜯는 등의 방법으로 빈집 20여 곳에 침입해
귀금속 등 2,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군 등이 이미 수차례 절도 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 중이었는데도 유흥비 마련을 위해 또 절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장군 등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50살 윤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장군 등은 지난 1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영등포와 구로 일대에서 방범창을 뜯는 등의 방법으로 빈집 20여 곳에 침입해
귀금속 등 2,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군 등이 이미 수차례 절도 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 중이었는데도 유흥비 마련을 위해 또 절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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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호관찰 중 10대 또 절도혐의로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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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19 20:28:37
서울 구로경찰서는 오후 시간대 빈집만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7살 장모 군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또 장군 등이 훔친 귀금속을 사들인 혐의로 50살 윤모 씨를 불구속입건했습니다.
장군 등은 지난 1월부터 넉 달 동안 서울 영등포와 구로 일대에서 방범창을 뜯는 등의 방법으로 빈집 20여 곳에 침입해
귀금속 등 2,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장군 등이 이미 수차례 절도 범죄를 저질러 보호관찰 중이었는데도 유흥비 마련을 위해 또 절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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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영 기자 lotte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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