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도 최첨단’ 세계 시선 잡는다!

입력 2011.05.1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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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기간에 시청자들은 최첨단 방송장비로 연출한 생생한 경기장면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개의 땀방울 숨소리 하나도 잡아라 !



육상스타들의 박진감넘치는 레이스를 묘사하기 위해 최첨단 방송장비가 등장합니다.



초고속 카메라는 선수들의 근육의 떨림까지 세밀하게 표현해냅니다.



선수와 동일한 속도로 따라가는 레일은 시청자들이 마치 경주에 직접 참여하는듯 느끼게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 방송 KBS는 총 113대의 HD카메라와 600여명 제작진을 투입합니다.



3D 디지털 방송의 도입은 이번 대구세계육상이 처음입니다.



<인터뷰>김성길(단장) : "육상 노하우를 앞세워 세계수준의 방송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전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대구 주경기장의 규모와 시설도 최첨단으로 마련됐습니다.



조명과 트랙,전광판 등이 모두 국제연맹의 1등급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손상진(미디어국장)



스포츠 역사의 현장을 늘 함께 했던 kbs. 전 세계 65억명의 시선을 사로잡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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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도 최첨단’ 세계 시선 잡는다!
    • 입력 2011-05-19 22:08:08
    뉴스 9
<앵커 멘트>

이번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기간에 시청자들은 최첨단 방송장비로 연출한 생생한 경기장면을 즐길수 있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개의 땀방울 숨소리 하나도 잡아라 !

육상스타들의 박진감넘치는 레이스를 묘사하기 위해 최첨단 방송장비가 등장합니다.

초고속 카메라는 선수들의 근육의 떨림까지 세밀하게 표현해냅니다.

선수와 동일한 속도로 따라가는 레일은 시청자들이 마치 경주에 직접 참여하는듯 느끼게합니다.

이를 위해 한국 방송 KBS는 총 113대의 HD카메라와 600여명 제작진을 투입합니다.

3D 디지털 방송의 도입은 이번 대구세계육상이 처음입니다.

<인터뷰>김성길(단장) : "육상 노하우를 앞세워 세계수준의 방송을 약속 드리겠습니다."

전세계인들의 이목이 집중될 대구 주경기장의 규모와 시설도 최첨단으로 마련됐습니다.

조명과 트랙,전광판 등이 모두 국제연맹의 1등급 인증을 받았습니다.

<인터뷰>손상진(미디어국장)

스포츠 역사의 현장을 늘 함께 했던 kbs. 전 세계 65억명의 시선을 사로잡을 준비를 모두 마쳤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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