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오픈 골프대회에서 김경태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경태는 서귀포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마지막 4라운드가 짙은 안개 탓에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2위에 올랐습니다.
14언더파로 김경태에 한 타 앞선 반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박상현이 10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고, 배상문과 김형태 등이 6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김비오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그쳤습니다.
김경태는 서귀포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마지막 4라운드가 짙은 안개 탓에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2위에 올랐습니다.
14언더파로 김경태에 한 타 앞선 반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박상현이 10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고, 배상문과 김형태 등이 6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김비오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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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골프 김경태, 4R 취소로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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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2 13:38:32
SK텔레콤오픈 골프대회에서 김경태가 준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김경태는 서귀포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마지막 4라운드가 짙은 안개 탓에 취소되면서 3라운드까지의 성적을 토대로 2위에 올랐습니다.
14언더파로 김경태에 한 타 앞선 반스가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박상현이 10언더파 3위로 대회를 마쳤고, 배상문과 김형태 등이 6언더파로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4언더파를 기록한 최경주는 김비오 등과 함께 공동 12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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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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