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세빛둥둥섬 ‘빗속 개장’…시민 2천 명 방문

입력 2011.05.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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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개장한 초대형 한강 인공섬, 세빛둥둥섬에 지금까지 2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세빛둥둥섬은, 현재 휴게공간과 전망시설 일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됐으며, 오는 9월까지 레스토랑과 공연장 등의 입점이 끝난 뒤 모든 시설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세빛둥둥섬의 핵심인 전망공간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으며, 수상에 설치된 미디어 아트 갤러리에는 천 인치 초대형 LED 화면을 비롯한 공연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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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 세빛둥둥섬 ‘빗속 개장’…시민 2천 명 방문
    • 입력 2011-05-22 15:22:37
    사회
어제 오후 개장한 초대형 한강 인공섬, 세빛둥둥섬에 지금까지 2천여 명의 시민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서울시가 한강 르네상스사업의 하나로 조성한 세빛둥둥섬은, 현재 휴게공간과 전망시설 일부가 시민들에게 공개됐으며, 오는 9월까지 레스토랑과 공연장 등의 입점이 끝난 뒤 모든 시설을 개방할 예정입니다. 세빛둥둥섬의 핵심인 전망공간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사진 촬영 등을 할 수 있으며, 수상에 설치된 미디어 아트 갤러리에는 천 인치 초대형 LED 화면을 비롯한 공연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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