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양국은 올해 안에 원자력 안전 관련 당국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도쿄에서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원자력 안전 관련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과 양국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한일 정상은 또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방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적절한 시기에 양국 실무 차원의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선왕실도서 반환을 통해 양국간 문화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간 총리는 조선왕실도서가 조기에 반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도쿄에서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원자력 안전 관련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과 양국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한일 정상은 또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방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적절한 시기에 양국 실무 차원의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선왕실도서 반환을 통해 양국간 문화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간 총리는 조선왕실도서가 조기에 반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일, 원자력 안전 고위급 협의 올해 개최
-
- 입력 2011-05-22 15:23:29
한일 양국은 올해 안에 원자력 안전 관련 당국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도쿄에서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열고 원자력 안전 관련 국제 무대에서의 협력과 양국간 정보 공유를 강화하기로 하고 이 같이 합의했습니다.
한일 정상은 또 대규모 자연재해가 일어날 경우에 대비해 방재 협력을 강화하기로 하고 적절한 시기에 양국 실무 차원의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조선왕실도서 반환을 통해 양국간 문화 교류 협력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간 총리는 조선왕실도서가 조기에 반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
이재원 기자 ljw@kbs.co.kr
이재원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