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시신 발견…낚시어선 좌초

입력 2011.05.2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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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인천 항동 국제여객터미널 앞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자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쯤에는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서쪽 해상에서 20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려 승객 37명이 인근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물이 빠질 때만 드러나는 암초에 배가 얹힌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행히 전복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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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앞바다 시신 발견…낚시어선 좌초
    • 입력 2011-05-22 16:07:41
    사회
오늘 오전 11시 50분쯤 인천 항동 국제여객터미널 앞 해상에서 60대로 추정되는 여자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해경은 시신을 인양해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오전 11시쯤에는 인천시 옹진군 덕적도 서쪽 해상에서 20톤급 낚시어선이 암초에 걸려 승객 37명이 인근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물이 빠질 때만 드러나는 암초에 배가 얹힌 것으로 확인됐다며 다행히 전복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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