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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정상회의…원자력 안전·재난 관리 협력 강화
입력 2011.05.22 (16:42) 정치
한중일 3국은 동일본 대지진 사태를 계기로 원자력 안전과 재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도쿄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제4차 3국 정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3국 정상은 또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6자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대화를 위한 여건이 조성돼야 하고 이 과정에서 남북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3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간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별도로 열어 올해 안에 원자력 안전 관련 당국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열어 한중 양국이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건 조성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오늘 밤 귀국합니다.
  • 한중일 정상회의…원자력 안전·재난 관리 협력 강화
    • 입력 2011-05-22 16:42:06
    정치
한중일 3국은 동일본 대지진 사태를 계기로 원자력 안전과 재난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도쿄에서 원자바오 중국 총리, 간 나오토 일본 총리와 제4차 3국 정상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정상선언문을 채택했습니다.

3국 정상은 또 북한의 우라늄 농축 프로그램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였으며 6자회담 재개를 위해서는 대화를 위한 여건이 조성돼야 하고 이 과정에서 남북대화가 우선돼야 한다는 데 공감을 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핵안보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3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간 총리와 한일 정상회담을 별도로 열어 올해 안에 원자력 안전 관련 당국간 고위급 협의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어 원자바오 중국 총리와 양자회담을 열어 한중 양국이 북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여건 조성 노력을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중일 정상회의 참석을 마치고 오늘 밤 귀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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