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문 분향소에 노 前대통령 추모 발길

입력 2011.05.22 (17:15) 수정 2011.05.22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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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된 분향소에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시민추모모임과 노무현재단은 오늘 밤 9시까지 대한문 분향소에 8천5백여 명의 분향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시화전과 사진전을 감상하면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시민추모모임은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제와 제례 의식을 준비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어제도 만3천여 명의 추모객이 대한문과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분향소를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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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문 분향소에 노 前대통령 추모 발길
    • 입력 2011-05-22 17:15:22
    • 수정2011-05-22 22:44:37
    사회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하루 앞두고 서울 시내 곳곳에 설치된 분향소에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시민추모모임과 노무현재단은 오늘 밤 9시까지 대한문 분향소에 8천5백여 명의 분향객이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분향소를 찾은 시민들은 시화전과 사진전을 감상하면서 노 전 대통령을 추모했습니다. 시민추모모임은 고인의 넋을 위로하는 진혼제와 제례 의식을 준비했습니다. 노무현재단은 어제도 만3천여 명의 추모객이 대한문과 서울시청 앞에 설치된 분향소를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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