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서 20대 남성 숨진채 발견…투신 잇따라

입력 2011.05.22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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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시 당산동 당산철교 아래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선 오전 10시 반쯤 한강 여의나루 근처에서 24살 박 모씨가 투신했다 시민들에게 구조됐습니다.

또 오전 7시 반쯤 서울 잠실동 한강 선착장에서는 29살 박 모씨가 몸을 던졌다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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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강서 20대 남성 숨진채 발견…투신 잇따라
    • 입력 2011-05-22 18:03:39
    사회
오늘 오전 11시 반쯤 서울시 당산동 당산철교 아래서 2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확인하는 한편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선 오전 10시 반쯤 한강 여의나루 근처에서 24살 박 모씨가 투신했다 시민들에게 구조됐습니다. 또 오전 7시 반쯤 서울 잠실동 한강 선착장에서는 29살 박 모씨가 몸을 던졌다 의식을 잃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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