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근대5종 대표팀이 2011 아시아선수권대회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베테랑 이춘헌(30)과 남동훈(27·이상 LH),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정진화(22·한국체대)가 출전한 한국은 2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주 결승전에서 총 6천64점을 획득해 중국팀을 14점 차로 꺾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펜싱과 승마, 수영까지 치른 결과 중국에 뒤진 2위였으나, 마지막 복합경기(육상+사격)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그러나 양수진(23·LH)과 김은별(22)·정민아(19·한국체대)가 나선 여자 대표팀은 계주에서 4천800점을 얻어 중국(5천28점)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홍진우(26·경기도청)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남자부 전 종목을 석권하며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고, 여자부에서는 양수진이 개인전 4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베테랑 이춘헌(30)과 남동훈(27·이상 LH),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정진화(22·한국체대)가 출전한 한국은 2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주 결승전에서 총 6천64점을 획득해 중국팀을 14점 차로 꺾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펜싱과 승마, 수영까지 치른 결과 중국에 뒤진 2위였으나, 마지막 복합경기(육상+사격)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그러나 양수진(23·LH)과 김은별(22)·정민아(19·한국체대)가 나선 여자 대표팀은 계주에서 4천800점을 얻어 중국(5천28점)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홍진우(26·경기도청)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남자부 전 종목을 석권하며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고, 여자부에서는 양수진이 개인전 4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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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 근대5종, 아시아선수권 계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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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2 21:09:13
한국 남자 근대5종 대표팀이 2011 아시아선수권대회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베테랑 이춘헌(30)과 남동훈(27·이상 LH),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정진화(22·한국체대)가 출전한 한국은 2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주 결승전에서 총 6천64점을 획득해 중국팀을 14점 차로 꺾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펜싱과 승마, 수영까지 치른 결과 중국에 뒤진 2위였으나, 마지막 복합경기(육상+사격)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그러나 양수진(23·LH)과 김은별(22)·정민아(19·한국체대)가 나선 여자 대표팀은 계주에서 4천800점을 얻어 중국(5천28점)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홍진우(26·경기도청)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남자부 전 종목을 석권하며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고, 여자부에서는 양수진이 개인전 4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베테랑 이춘헌(30)과 남동훈(27·이상 LH), 개인전 동메달리스트인 정진화(22·한국체대)가 출전한 한국은 22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대회 남자 계주 결승전에서 총 6천64점을 획득해 중국팀을 14점 차로 꺾고 1위에 올랐다.
한국은 펜싱과 승마, 수영까지 치른 결과 중국에 뒤진 2위였으나, 마지막 복합경기(육상+사격)에서 역전극을 펼쳤다.
그러나 양수진(23·LH)과 김은별(22)·정민아(19·한국체대)가 나선 여자 대표팀은 계주에서 4천800점을 얻어 중국(5천28점)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홍진우(26·경기도청)가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것을 비롯해 남자부 전 종목을 석권하며 내년 런던 올림픽 출전권 2장을 획득했고, 여자부에서는 양수진이 개인전 4위로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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