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그림스보튼 화산 폭발로 지난해와 같은 유럽의 항공대란 재연이 우려되는 데 대해 유럽항공관제청, 유로컨트롤이 즉각적인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브뤼셀 소재 유로컨트롤은 성명을 내고 "화산재가 12km 이상 되는 상공까지 뿜어져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 내, 그리고 대서양 횡단 항공편에 당장 영향은 없고 향후 24시간 동안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브뤼셀 소재 유로컨트롤은 성명을 내고 "화산재가 12km 이상 되는 상공까지 뿜어져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 내, 그리고 대서양 횡단 항공편에 당장 영향은 없고 향후 24시간 동안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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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로컨트롤 “화산폭발 즉각적 영향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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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2 22:43:06
아이슬란드 그림스보튼 화산 폭발로 지난해와 같은 유럽의 항공대란 재연이 우려되는 데 대해 유럽항공관제청, 유로컨트롤이 즉각적인 영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브뤼셀 소재 유로컨트롤은 성명을 내고 "화산재가 12km 이상 되는 상공까지 뿜어져 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유럽 내, 그리고 대서양 횡단 항공편에 당장 영향은 없고 향후 24시간 동안 이러한 상황이 계속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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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귀수 기자 seowoo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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