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행정대학원 교수·학생 오늘부터 서울시정 방문 수업

입력 2011.05.23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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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미국 텍사스와 조지아, 플로리다 국제대학교의 행정대학원 교수와 학생 등 30명이 서울시정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교수와 학생들에게 서울의 교통상황과 전자정부, 도심재창조, 복지 등 11개 분야 정책에 관해 브리핑 하고 한강르네상스와 120다산콜센터, 광화문광장, 상암동 DMC 등을 살펴보게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정사례연구'는 현재 미국의 텍사스대, 코넬대, 조지아대 등 9개 행정대학원에 정규교과목으로 개설돼 있으며, 교과 수강생들은 미국 현지에서 한학기 동안 서울시정에 대해 연구한 뒤 서울을 방문해 정책현장을 시찰하는 과정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가을 학기 필드트립부터는 참여교수들과 서울시 부서장들이 함께 토론하는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어 '글로벌 도시로시의 서울'의 비전을 공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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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행정대학원 교수·학생 오늘부터 서울시정 방문 수업
    • 입력 2011-05-23 06:02:25
    사회
서울시는 미국 텍사스와 조지아, 플로리다 국제대학교의 행정대학원 교수와 학생 등 30명이 서울시정 현장을 방문하기 위해 오늘부터 오는 28일까지 서울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이들 교수와 학생들에게 서울의 교통상황과 전자정부, 도심재창조, 복지 등 11개 분야 정책에 관해 브리핑 하고 한강르네상스와 120다산콜센터, 광화문광장, 상암동 DMC 등을 살펴보게 할 예정입니다. '서울시정사례연구'는 현재 미국의 텍사스대, 코넬대, 조지아대 등 9개 행정대학원에 정규교과목으로 개설돼 있으며, 교과 수강생들은 미국 현지에서 한학기 동안 서울시정에 대해 연구한 뒤 서울을 방문해 정책현장을 시찰하는 과정입니다. 서울시는 다음 가을 학기 필드트립부터는 참여교수들과 서울시 부서장들이 함께 토론하는 서울시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세미나를 열어 '글로벌 도시로시의 서울'의 비전을 공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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