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사모아 등 15개국 공항 전문가 17명이 오늘부터 인천국제공항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러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공항 건설에 적용된 활주로ㆍ항행 시스템의 설계기준, 조류 충돌에 대한 비상계획, 공항운영기준 등의 이론을 배우고 공항 운영에 관한 현장 실습을 받게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라크 아르빌공항 운영 컨설팅사업 등 해외 10개 공항에서 총 400억여 원 규모의 공항운영ㆍ개발 분야의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공항 건설에 적용된 활주로ㆍ항행 시스템의 설계기준, 조류 충돌에 대한 비상계획, 공항운영기준 등의 이론을 배우고 공항 운영에 관한 현장 실습을 받게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라크 아르빌공항 운영 컨설팅사업 등 해외 10개 공항에서 총 400억여 원 규모의 공항운영ㆍ개발 분야의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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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공항 배우러 해외 전문가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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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06:03:34
국토해양부는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사모아 등 15개국 공항 전문가 17명이 오늘부터 인천국제공항의 운영 노하우를 배우러 방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오늘부터 오는 27일까지 인천국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인천공항 건설에 적용된 활주로ㆍ항행 시스템의 설계기준, 조류 충돌에 대한 비상계획, 공항운영기준 등의 이론을 배우고 공항 운영에 관한 현장 실습을 받게됩니다.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공항공사는 이라크 아르빌공항 운영 컨설팅사업 등 해외 10개 공항에서 총 400억여 원 규모의 공항운영ㆍ개발 분야의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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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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