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민관합동조사단이 오늘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 캐럴' 안으로 들어가 고엽제를 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장을 조사합니다.
환경부와 경상북도,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 조사에서 미군측으로부터 기지 현황과 고엽제 매립과 관련한 브리핑을 들은 뒤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군측은 그동안 미군이 '캠프캐롤'에서 실시한 각종 환경영향평가 자료를 우리측에 건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 기지내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대응계획을 수립해 앞으로 본격화될 한.미 공동조사에서 미국측과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환경부와 경상북도,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 조사에서 미군측으로부터 기지 현황과 고엽제 매립과 관련한 브리핑을 들은 뒤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군측은 그동안 미군이 '캠프캐롤'에서 실시한 각종 환경영향평가 자료를 우리측에 건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 기지내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대응계획을 수립해 앞으로 본격화될 한.미 공동조사에서 미국측과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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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부, 오늘 미군기지 현장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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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06:13:07
환경부 민관합동조사단이 오늘 오후 경북 칠곡군 왜관읍 미군기지 '캠프 캐럴' 안으로 들어가 고엽제를 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현장을 조사합니다.
환경부와 경상북도, 지역주민과 환경단체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 조사에서 미군측으로부터 기지 현황과 고엽제 매립과 관련한 브리핑을 들은 뒤 현장 확인에 나설 예정입니다.
미군측은 그동안 미군이 '캠프캐롤'에서 실시한 각종 환경영향평가 자료를 우리측에 건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환경부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 기지내 현장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대응계획을 수립해 앞으로 본격화될 한.미 공동조사에서 미국측과 협의에 나설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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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지 기자 iljim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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