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에서 엄수됩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각 정당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추도식은 추모공연과 추도사, 추도문 낭독, 추모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올해를 상징하는 2천 11마리 나비 날리기와 유족과 일반인들의 묘역참배가 이어집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각 정당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추도식은 추모공연과 추도사, 추도문 낭독, 추모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올해를 상징하는 2천 11마리 나비 날리기와 유족과 일반인들의 묘역참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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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무현 前 대통령 2주기 추도식 오늘 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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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06:13:08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 추도식이 오늘 오후 2시 경남 김해 봉하마을 묘역에서 엄수됩니다.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과 민주당 손학규 대표 등 각 정당 대표, 한명숙 전 총리 등 참여정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입니다.
오늘 추도식은 추모공연과 추도사, 추도문 낭독, 추모 영상 상영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올해를 상징하는 2천 11마리 나비 날리기와 유족과 일반인들의 묘역참배가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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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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