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군으로 복귀한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박찬호가 요미우리전에서 6이닝동안 한점도 내주지 않고 호투했습니다.
박찬호는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3개,사사구 3개를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찬호는 오릭스가 1-0으로 앞선 7회에 마운드를 넘겨 승리투수 자격을 얻었지만, 9회 말 1-1 동점이 돼 시즌 2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오릭스의 팀 동료인 이승엽도 어제 박찬호와함께 1군으로 올라왔습니다.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볼넷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릭스는 연장전을 펼친끝에 요미우리에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박찬호는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3개,사사구 3개를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찬호는 오릭스가 1-0으로 앞선 7회에 마운드를 넘겨 승리투수 자격을 얻었지만, 9회 말 1-1 동점이 돼 시즌 2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오릭스의 팀 동료인 이승엽도 어제 박찬호와함께 1군으로 올라왔습니다.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볼넷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릭스는 연장전을 펼친끝에 요미우리에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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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군 복귀 오릭스 박찬호, 무실점 호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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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06:13:09
1군으로 복귀한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박찬호가 요미우리전에서 6이닝동안 한점도 내주지 않고 호투했습니다.
박찬호는 도쿄돔에서 열린 요미우리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6이닝 동안 안타 3개,사사구 3개를 내주고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박찬호는 오릭스가 1-0으로 앞선 7회에 마운드를 넘겨 승리투수 자격을 얻었지만, 9회 말 1-1 동점이 돼 시즌 2승 달성에는 실패했습니다.
오릭스의 팀 동료인 이승엽도 어제 박찬호와함께 1군으로 올라왔습니다.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승엽은 볼넷 1개를 포함해 3타수 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오릭스는 연장전을 펼친끝에 요미우리에 4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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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fab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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