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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미군기지 고엽제 매몰” 논란
민관조사단, 고엽제 관련 美 캠프 현장 점검
입력 2011.05.23 (06:13) 정치
경북 왜관지역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몰 문제와 관련해 현지 주민대표와 환경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23일) 해당 기지인 캠프 캐럴 내부에 들어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과 미국 정부는 고엽제 매몰 문제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해결하기 위해 한미 공동 조사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은 어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고엽제 매몰 관련 정부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육동한 국무차장은 미국 측도 사안의 긴급성과 중요성을 인식해 우리와 적극적으로 협의했으며, 캠프 캐럴 기지의 환경 관련 자료도 우리와 공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육 차장은 공동조사 기간과 범위 등 구체적인 사안은 조속히 미국 측과 협의하고, 한미 공동조사단이 구성되면 캠프 캐럴 내부와 주변 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간 협의는 임관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존 존슨 미8군 사령관 사이에서 이뤄졌습니다.

다만 양국은 동두천 등 다른 미군기지의 불법폐기 의혹에 대해서는 일단 이번 조사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민관조사단, 고엽제 관련 美 캠프 현장 점검
    • 입력 2011-05-23 06:13:10
    정치
경북 왜관지역 미군기지 내 고엽제 매몰 문제와 관련해 현지 주민대표와 환경단체, 민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민관합동조사단'은 오늘(23일) 해당 기지인 캠프 캐럴 내부에 들어가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 한국과 미국 정부는 고엽제 매몰 문제를 신속하고 투명하게 해결하기 위해 한미 공동 조사를 조속히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육동한 총리실 국무차장은 어제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열린 고엽제 매몰 관련 정부 대응 태스크포스 회의를 마친 뒤 이같이 밝혔습니다.

육동한 국무차장은 미국 측도 사안의 긴급성과 중요성을 인식해 우리와 적극적으로 협의했으며, 캠프 캐럴 기지의 환경 관련 자료도 우리와 공유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육 차장은 공동조사 기간과 범위 등 구체적인 사안은 조속히 미국 측과 협의하고, 한미 공동조사단이 구성되면 캠프 캐럴 내부와 주변 지역에 대한 조사가 이뤄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간 협의는 임관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과 존 존슨 미8군 사령관 사이에서 이뤄졌습니다.

다만 양국은 동두천 등 다른 미군기지의 불법폐기 의혹에 대해서는 일단 이번 조사에서 제외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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