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상장사들의 단기 지급능력이 지난해보다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465개 사의 평균 유동비율은 136.38로 지난해 말보다 1.12%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동비율은 현금이나 단기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단기간 안에 갚아야 할 채무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 수치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자산은 90조 9천448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17% 증가했고 유동부채는 66조 6천859억 원으로 8.05% 늘어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465개 사의 평균 유동비율은 136.38로 지난해 말보다 1.12%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동비율은 현금이나 단기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단기간 안에 갚아야 할 채무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 수치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자산은 90조 9천448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17% 증가했고 유동부채는 66조 6천859억 원으로 8.05%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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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결산법인 단기 지급 능력 다소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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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06:13:12
올해 1분기 상장사들의 단기 지급능력이 지난해보다 다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465개 사의 평균 유동비율은 136.38로 지난해 말보다 1.12%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유동비율은 현금이나 단기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단기간 안에 갚아야 할 채무로 나눠 백분율로 표시한 수치로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자산은 90조 9천448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7.17% 증가했고 유동부채는 66조 6천859억 원으로 8.05%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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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원 기자 ai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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