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화동 아파트 전기기사 감전 추정 사고로 숨져
입력 2011.05.23 (07:18)
수정 2011.05.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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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3시쯤 서울 방화동의 한 아파트 지하 전기실에서 전기설비기사 58살 김모 씨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김 씨는 아파트가 갑자기 정전이 되자 전기실을 살펴보겠다며 혼자 지하실로 내려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감전 사고로 추정되지만 사체에서 감전 흔적이 확인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씨는 아파트가 갑자기 정전이 되자 전기실을 살펴보겠다며 혼자 지하실로 내려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감전 사고로 추정되지만 사체에서 감전 흔적이 확인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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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화동 아파트 전기기사 감전 추정 사고로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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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07:18:03
- 수정2011-05-23 07:49:56
어제 오후 3시쯤 서울 방화동의 한 아파트 지하 전기실에서 전기설비기사 58살 김모 씨가 감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숨졌습니다.
김 씨는 아파트가 갑자기 정전이 되자 전기실을 살펴보겠다며 혼자 지하실로 내려갔다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감전 사고로 추정되지만 사체에서 감전 흔적이 확인되지 않아 정확한 사인을 가리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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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윤정 기자 watchdo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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