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맛 미각 검사’ 10명 중 3명 짜게 먹어
입력 2011.05.23 (08:45)
수정 2011.05.23 (09: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열 명 가운데 세 명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3월과 4월, '나트륨 적게 먹기 캠페인' 에 참여한 급식업소 이용자 780여 명을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32%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싱겁게 먹는 편으로 분석된 대상자는 23%에 그쳤습니다.
식약청은 나트륨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오늘부터 닷새동안 '나트륨 줄이기 급식 주간' 행사를 벌입니다.
참여 업체들은 나트륨을 평소보다 10% 줄인 식단을 제공하고 급식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짠맛 미각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3월과 4월, '나트륨 적게 먹기 캠페인' 에 참여한 급식업소 이용자 780여 명을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32%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싱겁게 먹는 편으로 분석된 대상자는 23%에 그쳤습니다.
식약청은 나트륨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오늘부터 닷새동안 '나트륨 줄이기 급식 주간' 행사를 벌입니다.
참여 업체들은 나트륨을 평소보다 10% 줄인 식단을 제공하고 급식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짠맛 미각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짠맛 미각 검사’ 10명 중 3명 짜게 먹어
-
- 입력 2011-05-23 08:45:51
- 수정2011-05-23 09:54:29
열 명 가운데 세 명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지난 3월과 4월, '나트륨 적게 먹기 캠페인' 에 참여한 급식업소 이용자 780여 명을 조사한 결과, 대상자의 32%가 음식을 짜게 먹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싱겁게 먹는 편으로 분석된 대상자는 23%에 그쳤습니다.
식약청은 나트륨 과다 섭취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지난 3월과 4월에 이어 오늘부터 닷새동안 '나트륨 줄이기 급식 주간' 행사를 벌입니다.
참여 업체들은 나트륨을 평소보다 10% 줄인 식단을 제공하고 급식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짠맛 미각 검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
-
김나나 기자 nana@kbs.co.kr
김나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