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톡톡] 자외선을 피하는 운전 패션 外

안녕하세요, <검색어톡톡> 입니다.



벌써 햇살이 많이 따가워졌죠?



이때부터 운전하는 여성분들 가장 신경쓰이는 게~ 바로 자외선입니다.



프랑스에선, 운전자의 창쪽 얼굴과 팔이 반대쪽보다 무려 7년이나 빨리 노화됐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럼 당연히 우리도 왼쪽 주름이 훨씬 깊고 많을 텐데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우선, 차 유리에 자외선 차단 필름을 붙이면 유리를 통과하는 자외선량이 이렇게 쭉- 줄어듭니다.



그리고 긴팔 옷이나 팔토시에 장갑까지 껴주면 ‘김 여사 패션’이란 놀림은 이제 그만! 똑똑한 드라이버의 필수 패션 완성.



선글라스도 중요합니다.



운전할 때는 갈색이 눈의 피로도 줄이고 멀리까지 선명하게 보여서 좋은데요.



반드시 렌즈에 자외선 차단 코팅이 된 건지 확인해 주세요.



이런 프러포즈, 받아 봤니?



얼마 전에, 공개 프로포즈를 했다가 거절당해 망신을 산 남성이 화제였죠?



이번에는 전 세계 여성들의 부러움을 산 또 다른 프로포즈 영상이 인기입니다.



화면 왼쪽 아래의 이 여성, 친구들과 영화를 보러 온 것 같죠?



영화가 시작되고 어~? 어디서 많이 듣던 목소린데...



<녹취> “따님을 제게 주시겠습니까? (허락하겠네!)”



어머나! 남자친구와 아버지네요~



이 대목에서 눈물 안 쏟을 여자는 없겠죠?



결혼 승락을 받은 이 남성, 이제 여자 친구에게 달려갑니다! 드디어 극장 문을 열고 화면에서 튀어나온 남자, 무릎을 꿇습니다.



<녹취> “저와 결혼해 주시겠어요?”



에이~ 부러우면 지는 건데 부럽네요~



‘방부제 미모’ 최강 동안 할머니



아름다운 이 여성, 몇 살 정도로 보이세요?



놀라지 마세요. 1951년생! 환갑입니다!



꽃다운 나이에 만나 결혼해서 아이들을 넷씩이나 낳고 딸이 이렇게 자랐는데 세상에! 딸 친구 같아요.



이팔청춘이었던 남편은 이렇게 흰머리 파파 할아버지가 됐는데, 혼자 방부제라도 드셨나요?



우울한 기분? 이렇게 해보세요!



껍을 씹는 게 우울증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거 아세요?



씹는 동안 자극을 받은 뇌가 행복 호르몬인 세로토닌을 20%나 더 분비한대요.



3개월에 한 번씩 새로운 취미를 가지면 낯선 사람들, 낯선 활동에 익숙해지느라 우울할 틈이 없다는데 일리가 있죠?



또 고대하는 휴가 계획을 미리부터 조금씩 세워가는 것도 행복감을 오~래 즐기는 방법이라니, 지금 당장 시도해 볼까요.



가죽가방, 오래오래 새것처럼!



큰 맘 먹고 산 비싼 가죽가방, 평소 간단한 손질만으로도 오래 새것처럼 들 수 있습니다.



얼룩이 졌다면, 바나나 껍질의 노란부분으로 문질러주세요.



<인터뷰> 정학구(가죽세탁전문가) : "바나나의 탄닌성분과 가죽의 성분이 같아, 둘을 마찰시키면 얼룩이 사라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심하게 구겨졌을 땐 도톰한 천을 덧대고 다리면 되고 보관할 땐 신문지를 채운 뒤 부직포에 넣어 서늘한 곳에 두세요.



종이박스도 좋습니다.



대신 곰팡이가 필 수 있는 비닐은 절대 금물인 거 기억하세요!



지금까지 검색어 톡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