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리 세계 문학상’ 제정

입력 2011.05.2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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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박경리 세계 문학상'이 제정됐습니다.

토지문화재단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박경리 세계 문학상' 제정 공표식을 열었습니다.

토지문화재단은 올해 제1회 '박경리 세계 문학상'은 한국 작가와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내년부터는 세계 작가와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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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리 세계 문학상’ 제정
    • 입력 2011-05-23 09:59:07
    문화
대하소설 '토지'의 작가인 박경리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박경리 세계 문학상'이 제정됐습니다. 토지문화재단은 오늘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박경리 세계 문학상' 제정 공표식을 열었습니다. 토지문화재단은 올해 제1회 '박경리 세계 문학상'은 한국 작가와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하고 내년부터는 세계 작가와 작품을 대상으로 시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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