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며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공익요원 22살 조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21일 새벽 3시 50분쯤 창원시 상남동의 도로 벤치에 누워있던 취객 31살 정모씨에게 접근해 정 씨를 일으키는 척하며 30여만 원의 금품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21일 새벽 3시 50분쯤 창원시 상남동의 도로 벤치에 누워있던 취객 31살 정모씨에게 접근해 정 씨를 일으키는 척하며 30여만 원의 금품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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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객상대 ‘부축빼기’ 공익요원 등 2명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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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10:12:15
경남 창원중부경찰서는 취객을 부축하는 척하며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공익요원 22살 조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 씨 등은 지난 21일 새벽 3시 50분쯤 창원시 상남동의 도로 벤치에 누워있던 취객 31살 정모씨에게 접근해 정 씨를 일으키는 척하며 30여만 원의 금품이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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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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