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배에서 생긴 폐유를 바다에 유출한 혐의로 안티구아-바뷰다 국적의 컨테이너 운반선 기관장 55살 S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씨는 지난 20일 전남 광양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 선박을 정박하던 중 기관실에서 생긴 폐유 90리터 정도를 다른 저장 탱크로 옮기다가 바다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 주변에 길이 3백 미터, 너비 2십 미터의 기름띠가 형성됐지만 해경에 의해 2시간여 만에 방제됐습니다.
S씨는 지난 20일 전남 광양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 선박을 정박하던 중 기관실에서 생긴 폐유 90리터 정도를 다른 저장 탱크로 옮기다가 바다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 주변에 길이 3백 미터, 너비 2십 미터의 기름띠가 형성됐지만 해경에 의해 2시간여 만에 방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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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유 90리터 유출 외국 선적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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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10:27:05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배에서 생긴 폐유를 바다에 유출한 혐의로 안티구아-바뷰다 국적의 컨테이너 운반선 기관장 55살 S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S씨는 지난 20일 전남 광양시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에 선박을 정박하던 중 기관실에서 생긴 폐유 90리터 정도를 다른 저장 탱크로 옮기다가 바다로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선박 주변에 길이 3백 미터, 너비 2십 미터의 기름띠가 형성됐지만 해경에 의해 2시간여 만에 방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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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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