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4년 10월, 대구 중구 28살 최 모씨의 집에 월세방을 구할 것처럼 들어가 최 씨를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는 등 2년 동안 여성 3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포 차량을 구입한 혐의로 강 씨를 수사하던중 강 씨가 피해여성으로부터 빼앗은 귀금속을 처분한 기록이 나와 7년 만에 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4년 10월, 대구 중구 28살 최 모씨의 집에 월세방을 구할 것처럼 들어가 최 씨를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는 등 2년 동안 여성 3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포 차량을 구입한 혐의로 강 씨를 수사하던중 강 씨가 피해여성으로부터 빼앗은 귀금속을 처분한 기록이 나와 7년 만에 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성폭행 강도 용의자 7년 만에 검거
-
- 입력 2011-05-23 10:27:05
대구 달서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살 강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2004년 10월, 대구 중구 28살 최 모씨의 집에 월세방을 구할 것처럼 들어가 최 씨를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는 등 2년 동안 여성 3명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대포 차량을 구입한 혐의로 강 씨를 수사하던중 강 씨가 피해여성으로부터 빼앗은 귀금속을 처분한 기록이 나와 7년 만에 강 씨를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
우동윤 기자 seagarden@kbs.co.kr
우동윤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