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래호 다음 달 평가전 해외파 12명 총출동

입력 2011.05.23 (10:32) 수정 2011.05.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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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세르비아, 가나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위해 해외파 12명이 총출동합니다.



조광래 감독은 오늘 축구회관에서 27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소집 명단에는 박주영과 이청용, 기성용 등 해외파 12명 등 국내외 정예 멤버들이 포함됐습니다.



프랑스 오르세의 정조국과 K리그 전북의 박원재, 이승현 등이 조광래호에 처음으로 부름을 받은 가운데 FC서울의 고명진은 첫 국가대표 발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동원과 김보경 등 올림픽대표팀 선수 2명이 포함됐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31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다음달 3일 세르비아, 7일 가나와 평가전 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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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광래호 다음 달 평가전 해외파 12명 총출동
    • 입력 2011-05-23 10:32:18
    • 수정2011-05-23 11:17:33
    국가대표팀
다음달 세르비아, 가나와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을 위해 해외파 12명이 총출동합니다.

조광래 감독은 오늘 축구회관에서 27명의 축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소집 명단에는 박주영과 이청용, 기성용 등 해외파 12명 등 국내외 정예 멤버들이 포함됐습니다.

프랑스 오르세의 정조국과 K리그 전북의 박원재, 이승현 등이 조광래호에 처음으로 부름을 받은 가운데 FC서울의 고명진은 첫 국가대표 발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이번 대표팀에는 지동원과 김보경 등 올림픽대표팀 선수 2명이 포함됐습니다.

축구대표팀은 오는 31일 파주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다음달 3일 세르비아, 7일 가나와 평가전 대비에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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