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美·佛 참전용사·가족 105명 6·25 기념행사 초청

입력 2011.05.23 (1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국가보훈처는 6ㆍ25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국과 프랑스의 퇴역 장병과 가족 백 5명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전 용사들은 내일 한국을 찾아와 5박 6일 일정으로 6.25 전적지를 방문하고 국립묘지를 참배하며 참전 전투의 기념 행사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에는 지평리전투 전적비 일대에서 참전용사와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리전투 6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며 28일에는 판문점을 견학도 예정돼 있습니다.

보훈처는 참전용사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액자와 함께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부, 美·佛 참전용사·가족 105명 6·25 기념행사 초청
    • 입력 2011-05-23 11:35:06
    정치
국가보훈처는 6ㆍ25전쟁 때 유엔군으로 참전했던 미국과 프랑스의 퇴역 장병과 가족 백 5명을 초청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전 용사들은 내일 한국을 찾아와 5박 6일 일정으로 6.25 전적지를 방문하고 국립묘지를 참배하며 참전 전투의 기념 행사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오는 27일에는 지평리전투 전적비 일대에서 참전용사와 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 등 4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평리전투 6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되며 28일에는 판문점을 견학도 예정돼 있습니다. 보훈처는 참전용사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액자와 함께 평화의 사도 메달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