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권, 노무현 前 대통령 애도
입력 2011.05.23 (11:43)
수정 2011.05.23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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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는 국민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며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서민들이 내몰리는 지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더욱 그립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반칙과 특권에 맞선 용기와 함께 변화와 쇄신의 모습을 닮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는 국민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며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서민들이 내몰리는 지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더욱 그립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반칙과 특권에 맞선 용기와 함께 변화와 쇄신의 모습을 닮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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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권, 노무현 前 대통령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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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11:43:35
- 수정2011-05-23 11:44:24
정치권은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2주기를 맞아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의 뜻을 밝혔습니다.
한나라당 안형환 대변인은 오늘 논평에서 "노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는 국민에게 충격과 슬픔을 안겨줬다"며 "권위주의를 청산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힘을 모아 나가야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이춘석 대변인은 "민주주의가 후퇴하고 서민들이 내몰리는 지금,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 더욱 그립다"면서 "노 전 대통령의 반칙과 특권에 맞선 용기와 함께 변화와 쇄신의 모습을 닮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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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철 기자 kbschoi@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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