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들의 1년 미만 단기 외화차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지방은행을 제외한 16개 국내은행의 단기차입 차환율, 즉 만기연장비율이 63%로 전달보다 58%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 중에는 중동 정정 불안과 일본 대지진 등으로 국내 은행들이 단기차입을 확대했기 때문에 차환율이 100%를 넘었지만, 외화자금사정이 개선되면서 단기차입도 줄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또, 남아있는 만기가 3개월 이내의 외화자산을 3개월 이내 외화부채로 나눈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은 100.5%로 지도비율인 85%를 15.5%포인트 초과해 외환 건전성 지표도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지방은행을 제외한 16개 국내은행의 단기차입 차환율, 즉 만기연장비율이 63%로 전달보다 58%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 중에는 중동 정정 불안과 일본 대지진 등으로 국내 은행들이 단기차입을 확대했기 때문에 차환율이 100%를 넘었지만, 외화자금사정이 개선되면서 단기차입도 줄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또, 남아있는 만기가 3개월 이내의 외화자산을 3개월 이내 외화부채로 나눈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은 100.5%로 지도비율인 85%를 15.5%포인트 초과해 외환 건전성 지표도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4월 국내은행 단기 외화 차입 감소
-
- 입력 2011-05-23 14:09:31
국내 은행들의 1년 미만 단기 외화차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지방은행을 제외한 16개 국내은행의 단기차입 차환율, 즉 만기연장비율이 63%로 전달보다 58%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 중에는 중동 정정 불안과 일본 대지진 등으로 국내 은행들이 단기차입을 확대했기 때문에 차환율이 100%를 넘었지만, 외화자금사정이 개선되면서 단기차입도 줄었다고 금감원은 설명했습니다.
또, 남아있는 만기가 3개월 이내의 외화자산을 3개월 이내 외화부채로 나눈 3개월 외화유동성 비율은 100.5%로 지도비율인 85%를 15.5%포인트 초과해 외환 건전성 지표도 양호한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
-
김준호 기자 jhk88@kbs.co.kr
김준호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