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화장관, 칸영화제 수상자에 축전

입력 2011.05.23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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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김기덕 감독과 손태겸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한국 감독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보여줘 한국 영화의 위상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알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은 '아리랑'으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손태겸 감독은 학생 단편 부문에서 '야간 비행'으로 3등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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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병국 문화장관, 칸영화제 수상자에 축전
    • 입력 2011-05-23 15:51:24
    문화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제64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김기덕 감독과 손태겸 감독에게 축전을 보내 격려했습니다. 정병국 장관은 한국 감독들의 예술성과 창의력을 보여줘 한국 영화의 위상이 높아졌다면서 앞으로도 한국 영화의 우수성을 알릴 훌륭한 작품을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칸 영화제에서 김기덕 감독은 '아리랑'으로 '주목할 만한 시선상'을, 손태겸 감독은 학생 단편 부문에서 '야간 비행'으로 3등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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