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밀리오레 인근 건물 불, 5백 명 대피

입력 2011.05.23 (16:10) 수정 2011.05.23 (16:5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명동 밀리오레 인근의 3층짜리 던킨도너츠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던킨도너츠 직원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이 난 건물 옆 호텔 투숙객과 쇼핑객 등 5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쪽에 설치돼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명동 밀리오레 인근 건물 불, 5백 명 대피
    • 입력 2011-05-23 16:10:56
    • 수정2011-05-23 16:50:21
    사회
오늘 오후 3시쯤 서울 명동 밀리오레 인근의 3층짜리 던킨도너츠 건물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던킨도너츠 직원 등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불이 난 건물 옆 호텔 투숙객과 쇼핑객 등 5백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소방당국은 건물 뒤쪽에 설치돼있던 에어컨 실외기에서 처음 불길이 치솟았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