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암연구기금은 대장암 위험을 줄이려면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살코기가 붉은 육류의 섭취량을 주당 500g 이내로 줄이고 가공육 섭취는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세계암연구기금이 런던 임페리얼대학 연구진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육류와 가공육이 대장암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영국 정부는 육류 섭취량을 제한하라고 소비자들에게 조언하며 하루 육류 섭취량 70g으로 낮추라고 안내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세계암연구기금이 런던 임페리얼대학 연구진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육류와 가공육이 대장암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영국 정부는 육류 섭취량을 제한하라고 소비자들에게 조언하며 하루 육류 섭취량 70g으로 낮추라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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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기류 주당 500g 이내 섭취해야” 세계암연구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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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16:10:57
세계암연구기금은 대장암 위험을 줄이려면 쇠고기와 돼지고기 등 살코기가 붉은 육류의 섭취량을 주당 500g 이내로 줄이고 가공육 섭취는 피하라고 권고했습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세계암연구기금이 런던 임페리얼대학 연구진에 의뢰해 분석한 결과 육류와 가공육이 대장암을 높이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이렇게 보도했습니다.
앞서 지난 2월 영국 정부는 육류 섭취량을 제한하라고 소비자들에게 조언하며 하루 육류 섭취량 70g으로 낮추라고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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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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