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자동차 부품기업인 유성기업의 파업과 관련해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자동차업계 CEO와의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7000만 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유성기업 노조의 파업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며 공권력 투입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 또 유성기업 노조가 주장하는 주간 연속 2교대제와 월급제는 완성차 업계도 실시하지 않고 있어 어느 한 부품 기업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자동차업계 CEO와의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7000만 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유성기업 노조의 파업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며 공권력 투입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 또 유성기업 노조가 주장하는 주간 연속 2교대제와 월급제는 완성차 업계도 실시하지 않고 있어 어느 한 부품 기업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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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중경 “유성기업 파업 조속히 해결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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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16:32:14
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자동차 부품기업인 유성기업의 파업과 관련해 조속한 사태 해결을 촉구했습니다.
최 장관은 오늘 자동차업계 CEO와의 간담회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7000만 원이 넘는 연봉을 받는 유성기업 노조의 파업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들 것이라며 공권력 투입에 대해서도 관계 부처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장관 또 유성기업 노조가 주장하는 주간 연속 2교대제와 월급제는 완성차 업계도 실시하지 않고 있어 어느 한 부품 기업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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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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