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반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헝가리 산악인이 의족을 차고 세계 4위의 고봉인 히말라야의 로체 정상에 올랐습니다.
헝가리 언론은 루마니아 태생인 43살 졸트 에로쉬가 로체 정상을 오른 뒤 한 동료와 함께 해발 7천900 미터의 제4캠프로 하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로쉬는 지난해 1월 슬로바키아의 타트라 산맥에서 추락 사고로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래 부분을 절단했고 부상에서 회복되자마자 다시 등반에 도전했습니다.
헝가리 언론은 루마니아 태생인 43살 졸트 에로쉬가 로체 정상을 오른 뒤 한 동료와 함께 해발 7천900 미터의 제4캠프로 하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로쉬는 지난해 1월 슬로바키아의 타트라 산맥에서 추락 사고로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래 부분을 절단했고 부상에서 회복되자마자 다시 등반에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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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족 헝가리 산악인 로체봉 정상 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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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1-05-23 17:34:17
등반 사고로 오른쪽 다리를 절단한 헝가리 산악인이 의족을 차고 세계 4위의 고봉인 히말라야의 로체 정상에 올랐습니다.
헝가리 언론은 루마니아 태생인 43살 졸트 에로쉬가 로체 정상을 오른 뒤 한 동료와 함께 해발 7천900 미터의 제4캠프로 하산했다고 전했습니다.
에로쉬는 지난해 1월 슬로바키아의 타트라 산맥에서 추락 사고로 오른쪽 다리 무릎 아래 부분을 절단했고 부상에서 회복되자마자 다시 등반에 도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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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재희 기자 seo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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